대우건설의 정원주 회장이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만나 신규 사업 참여 및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이는 정 회장이 인도네시아에서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회사의 비전을 강조하며 이루어진 만남으로, 프라보워 대통령 역시 대우건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정 회장은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인프라 구축, 신재생 에너지 등 여럿 분야에서의 참여 의사를 밝히며,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현지 주요 인사들과의 즉석 회동을 통해 더 많은 네트워킹을 이루었습니다. 대우건설은 1986년부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7개 프로젝트로 약 7억 달러의 수주를 달성하였으며, 현지 법인을 운영하여 사업 다각화와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 대우건설의 정원주 회장이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만나 신규 사업 참여와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만남은 21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이루어졌으며,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한 1986년 이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성장 과정에 함께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회장은 이어서 프라보워 대통령님의 비전과 리더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향후 부동산 개발, 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정 회장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대우건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을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한 하심 조조하디쿠수모 특사 및 주택부 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들과 즉석에서 회동하여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 대우건설은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서 7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약 7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지 법인을 통해 사업 다각화와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대우건설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국토부 홈플러스 리츠 점검 결과 주목받아

2월 정보통신산업 수출 증가와 반도체 감소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 파생 상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 대상을 가전제품으로 확대하면서, 한국 정부가 긴급 대응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회의를 열고, 세탁기와 냉장고 등 품목별로 관세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미국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산업부는 '가전업계 공동 대응 태스크포스'를 운영하여 가전 기업과 중소·중견 협력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안은 한국 가전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가 정보나 제보는 연합뉴스TV에 연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