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97% 증가했고, 매출은 5,886억원으로 11.73% 늘어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영업 외에서 290억원의 순금융손실이 발생하여 총 순이익은 106억원으로 45.82% 감소했습니다. 특히, 코스맥스가 보유한 코스맥스이스트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전환사채(CB)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175억원의 손실이 있었고, 146억원의 법인세 비용이 계상됐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한국법인은 매출이 3,628억원으로 15% 증가,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14%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고기능성 성분의 겔마스크와 에센스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색조 및 선케어 분야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22.8%와 17.5% 증가하였고, 태국법인 매출은 152.1% 증가하며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면, 중국법인은 매출이 1,627억원으로 3.4% 증가했으나, 4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미국법인은 신규 고객사의 매출 반영 지연으로 인해 매출이 287억원으로 26% 감소하고 117억원의 순손실을 보였습니다. 코스맥스의 활발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감소로 인해 향후 전략이 주목됩니다.
코스맥스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실적에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97%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5,886억원으로 11.73% 늘어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영업 외에서 290억원의 순금융손실이 발생해 총 순이익은 106억원으로 45.82% 감소했습니다.
특히,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전환사채(CB)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175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146억원의 법인세 비용이 계상되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한국법인의 매출은 3,628억원으로 15% 증가,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14% 증가했습니다. 고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겔마스크와 에센스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색조 및 선케어 분야에서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22.8%와 17.5% 증가하였고, 태국법인 매출은 152.1% 증가하며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면, 중국법인은 매출이 1,627억원으로 3.4% 증가했으나 4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미국법인은 신규 고객사의 매출 반영 지연으로 매출이 287억원으로 26% 감소하고 117억원의 순손실을 보였습니다.
코스맥스의 이러한 성과와 순이익 감소는 향후 전략 개발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